'SUV' 태그의 글 목록 :: 정보놀이터 - 편의점 놀이터


중고차 주행거리 대형·SUV 길고 경차는 짧다

Posted by 추억보관소
2012.03.22 19:35 생활정보/정보




차종별 평균 주행거리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전문업체 카즈가 현재 판매중인 차량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동일연식의 중고차 중 경차, 중형차의 평균 주행거리가 SUV, 대형차에 비해 짧았다. 같은 날 구입한 차량이라도 경차보다 대형차가 더 많이 달린다는 얘기다. 차종에 따라 이처럼 평균 주행거리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평균 주행거리를 1년에 2만km로 가정하고, 2010년식 중고차의 평균주행거리는 4만km 안팎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차종별 비교해보니 주행거리 4만km 이상인 차량의 비중이 SUV는 약 31%, 대형차는 42%를 차지했다. 10대중 4대가 평균보다 더 많이 주행한 것이다. 이에 반해 중형차는 22%, 경차는 17%에 그치면서 수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결과가 이처럼 차종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은 다양한 요인 중에서도 주구매층이 차량 특성에 따라 다르다는 부분에서 예측 할 수 있다. SUV는 고연비 디젤엔진이 대다수이며 휘발유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장거리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여름휴가철이면 수요가 급증할 정도로 여행, 휴가를 즐기는 소비자부터 도심속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성향이 선호하는 차량. 그랜저부터 포함되는 대형차는 골프와 여행 등 장거리 레져를 즐기는 등 여유있는 라이프 스타일의 고객층이 많은 것. 

경차와 중형차의 경우 여성 운전자의 선호도가 비교적 높으며 출,퇴근과 근거리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주중 시내주행이나 근거리 이동 시에 경차를 이용하고 주말 장거리주행 시에는 또 다른 차량으로 주행하는 일명 ‘세컨드카’ 개념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경차와 중형차의 주행거리가 짧은 편이라는 분석이다. 

카즈 가재범 판매담당은 “SUV는 여행과 레저를 즐기는 활동적 성향의 젊은층 소비자가 구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형차는 장거리 레저를 즐기는 중장년 고객층이 주로 찾는다. 반면 경차와 중형차의 경우 시내 근거리 이동 및 세컨드카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적 주행거리가 짧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한·미FTA, 미국차 가격 인하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

Posted by 추억보관소
2012.03.17 01:42 생활정보/상품정보


- 수입차 시장 확대 전망, 미국산 중고차 시세는?

 
15일부터 발효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인한 자동차 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포드, 캐딜락, 크라이슬러 등 대표적인 미국 브랜드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의 유명 일본차들과 벤츠, BMW같은 인기 독일 브랜드 역시 관세 인하 가격을 적용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이후, 미국산 자동차의 수입관세는 기존 8%의 절반 수준인 4%로 낮아졌으며 4년뒤인 2016년 부터는 철폐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배기량 2000cc를 초과하는 자동차는 개별소비세가 10%에서 8%로 낮아져 소비자들의 부담이 줄어든다. 

미국차를 포함 미국에서 생산이 이뤄지는 타 수입차 브랜드도 평균 200~400만원 이상의 가격 할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연내 수입차 판매는 11만대 이상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한미FTA 효과는 신차 시장만큼 빠른 반응은 아니지만 중고차 시장에도 여러모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중고차 업계 관계자들은 소비자들이 다양한 모델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는 만큼 수입 중고차 역시 거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www.carpr.co.kr)에 의하면 포드 토러스, 링컨 MKS, 머스탱과 크라이슬러의 체로키, 컴패스 등은 물론, 도요타의 캠리와 시에나, BMW의 미국 생산 SUV 모델 X3,X5,X6 등이 대대적으로 신차 출시 및 가격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기존 수입 중고차 모델들가적의 추인 시세 하락도 점쳐지고 있다. 

현재, 중고차 시장에 거래되고 있는 미국산 차량들은 대형차 위주로 고유가 부담과 독일차 강세에 밀려 중고차 감가폭이 큰 편이다. 2008년식 포드 토러스의 중고차 시세는 1700~2000만원선으로 4500만원이던 신차가 대비 50%이상 시세가 떨어져 반값 중고차가 됐다. 링컨 역시 5700만원 상당이던 2009년식 MKS 모델의 중고차 시세는 2400~2500만원선으로 내려온 상태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원래 국산차에 비해 수입차의 중고차 시세 감가폭이 컸던 만큼,한미 FTA로 인한 당장의 중고차 시세 변화를 설명하기는 힘들다”며 “하지만 독일차에 비해 중고차 매물과 거래량이 낮았던 미국차들과 도요타 등 일부 일본차들은 더욱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모델들이 대거 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