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명사와 함께 1박 2일’ 캠핑행사 마련

Posted by 추억보관소
2012.03.18 16:22 생활정보/교육


서울시는 명사들을 초청해 청소년들과 함께 1박2일 캠핑을 하며 인생에 대한 조언을 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산악인 엄홍길 대장, 음악가 장사익, 연기자 최불암, 마라톤감독 황영조 등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인사 7명이 참여하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참여할 계획이다. 

1박2일 프로그램은 4월부터 월1회 세번째 주 목,금요일에 진행되며 10월까지 총 7회 개최된다. 

명사들은 자신들의 인생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대입준비 또는 취업준비 등 인생 설계에 대한 방향을 조언한다. 

7명의 명사들은 청소년들의 궁금한 점, 고민 등을 함께 이야기 하며 진로설계에 도움을 주고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들어보고 함께 해결점을 찾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팀별로 텐트치기, 음식만들기 등 공동체 활동을 통해 팀웍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된다. 

팀을 나누어 함께 식사준비를 하고 전체가 한자리에 모여 정성껏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을 것이며, 팀원이 힘을 합쳐 하룻밤 보금자리 텐트도 칠 예정이다. 물론 초보자들을 위한 전문가의 도움도 준비되어 있다. 

중랑캠핑숲 야외공간에서 우리국악을 배워보는 시간도 계획되어 있고, 중랑캠핑숲의 식물·곤충 등을 관찰하는 숲체험과 과수원의 배나무 가꾸기와 텃밭식물 관찰 등 체험프로그램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고등학교 학급단위로 신청할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홈페이지(http://seoul.go.kr) 또는 서울의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접수 받는다. 

참가신청은 3월19일부터 4월1일까지 14일동안 진행된다. 신청기간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시에서는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참가단체를 선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신청학급은 학급대표 신청자가 1박2일 참가하고 싶은 이유, 동기, 특별한 사연 등을 홈페이지에 등록한다. 1회당 30명 내외로 신청받으며 횟수별로 단일 성(性)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전국 고등학생에게 기회가 열려있으며, 지방학교·다문화학생·대안학교 등 중랑캠핑장을 경험하기 어려운 학생을 배려할 계획이다. 

최광빈 서울시 공원녹지국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캠핑의 여유와 함께 명사와의 만남을 통해 인생관을 배울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공원이 청소년들에게 교육의 장으로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