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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음주를 왜 금지하나요?

Posted by 유용한 정보 놀이터
2016.10.16 13:38 편의점과 기호식품/편의점에서 일하기


편의점에 있다보면 가끔 도시락이나 간식과 함께 탁자에서 맥주캔을 따서 마시는 사람들을 보게됩니다. 당연히 제지들어갑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의점내에서 음주 흡연이 안된다는건 알고있는데 어쩌다 한두명씩 만나게 되는데.. 편의점내에서 흡연은 일부 정신나간 인간이 돌발적으로 하는 행동으로 예전에 일년간 한번본적 있습니다. 매장 최고의 진상이었던 40대 초반 남자로 술에취해 담배 피면서 들어왔다 한바퀴 휘돌고 그래도 뭐가 꺼려졌는지 나갔습니다.. 흡연을 못하는거야 상식이라 멀쩡한 정신에 혹은 만취했어도 보기힘든 장면이지만 음주의 경우에는 편의점 이용이 많지 않았던 사람이나 술이 약간 들어간 사람중에 잊을만하면 한두명씩 보게됩니다.

 

가끔은 단골중에서도 딱 한캔만 하고가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볼수있는데 그래도 한번 허용하면 한번이 두번되고 한명이 두명되고.. 나중에 감당하기 힘들어지게될수 있습니다.

 

일단 편의점은 주류를 판매하는 곳이긴 하지만 법적으로 휴게음식점으로 분류되어 매장내에서 도시락이나 라면류같은 간단 조리 식품은 섭취가 가능하지만 일반음식점이나 유흥음식점은 아니기에 술을 마시는것은 불법이됩니다. 매장내에서 술을 마시면서 접객까지 하게되면 편의점 알바생과 사장에게도 벌금이 들어갈수 있습니다. 편의점 운영하고 거기에서 알바해봐야 얼마나 번다고 이런상황 발생하면...

 

법을 떠나서 편의점내에서 술을 마시게되면 남녀노소 들어오는 동네에서 영업적으로도 좋을게 없습니다. 더구나 술을 마시게되면 목소리가 커지고 사고도 일어날 확률이 높기에 매장 관리차원에서도 절대로 하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한두명 간단하게 슬쩍슬쩍 봐주다 보면 오다가다 동네사람들 다보게되고 나중에 다른사람 제지하려면 누군되고 누군안되고 식으로 가게됩니다. 세상살이 요령이 발달한 사람들은 일단 이야기해보고 아님말고 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기에 예외없이 원칙적으로 허용하지 않는것을 기본으로 해야...

 

편의점 바깥 파라솔에서는 음주를 하는 경우 심심찮게 볼수있습니다. 엄밀하게 따지면 법에 저촉되기는 하지만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술이 들어가다보면 시비도 많아지고 목소리도 높아지는데 편의점 입지가 주택가라면 주변 거주하는 분들의 민원이 빗발칠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시간을 정해 파라솔을 철수하는게 낫습니다. 물론 매출에 영향은 조금 발생하겠지만 새벽시간 남의 수면시간까지 방해하면서 장사하는건 도의적으로도 하지 않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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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서울시내 버스에서 주류광고 사라진다

Posted by 추억보관소
2012.08.19 14:53 생활정보/정보


서울시에서는 최근 문제음주가 사회문제로 대두돼 절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사회여건상 추진하기 어려웠던 음주폐해 예방대책을 수립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서울시내 버스 주류광고 금지, 옥외광고물 주류광고 지양, 대형판매점 주류진열 개선사업, 음주 행위와 청소년 주류 판매행위에 대한 강력한 규제 등 8개 주제로 나누어서 진행하게 된다. 

<서울시내 버스, 중앙차로 버스 정류소의 주류광고 금지 등 광고 차단〉 

청소년들에게 많이 노출될수록 음주 시작 연령을 앞당기고 폭음의 원인을 제공하는 주류 광고가 이제 9월부터 서울시내 버스에서 사라진다. 

이와 함께 중앙차로 버스 정류소의 주류광고도 함께 사라진다. 시는 이를 위하여 7월부터 이미 버스조합, 광고대행사 등과 사전 의견조율을 진행하여 주류광고 금지에 대한 타당성을 공유하였으며 사전계약된 광고가 마무리되는 시점인 9월부터 주류 광고를 전면 금지하여 광고대행사의 어려움을 최소화했다. 

버스와 함께 주된 교통수단인 서울시내 지하철의 주류광고도 이미 사규를 통해 금지하고는 있었으나 간혹 주류광고가 이뤄졌지만 이번 버스 광고 전면금지와 더불어 완전히 금지되게 된다. 

이로써 시민들의 이용도가 높은 모든 교통수단에 주류 광고가 9월부터 전면 사라져 공공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자치구에서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에 따라 신고·허가를 받아 설치하는 광고물에도 주류 광고를 가급적 지양하여 공공기관의 도덕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대형판매점 실태조사를 통하여 주류진열 방법도 개선 시작> 

대형 판매점의 주류 진열방법과 판매행위에 대한 개선사업도 시작하게 되는데 이를 통하여 무방비한 주류 노출을 차단하여 시민 특히 청소년들의 주류 접근성을 낮출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서 8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창고형 할인마트 66개를 대상으로 주류 진열 실태와 판매 방법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조사에는 매장내 주류코너의 위치, 인접 매장 품목, 청소년 주류 판매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하였으며, 추후 대형 판매점별로 평점을 산정하여 그 결과에 따라 주류 접근도가 높은 업체들을 대상으로 개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 참여를 통하여 사회혁신 운동으로 음주 폐해 예방사업 전개> 

음주폐해 예방 사업의 조기 정착과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사업 초기부터 시민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들어 나가는 사업이 되도록 시민 참여를 강화하고 향후 사회혁신 운동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기존에 알코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관련 협회 등 단체들을 서로 연계하여 분야별 노하우를 공유하는 한편 시민 건강을 위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단체들과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청소년·주부·알코올 중독시설 입소 경험자 등으로 구성된 절주 리더 등을 구성하여 음주폐해 예방 사업의 조기정착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알코올 중독자에 대한 전문 상담과 치료를 위해 5개 알코올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추가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음주청정지역, 청소년 클린판매점 지정·관리를 통하여 규제 강화> 

또한 서울시는 올 하반기 준비를 마치고 2013년부터 청소년 보호구역이나 다수인이 즐겨 찾는 공공이용 장소를 대상으로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학원, 도서관, 청소년 보호구역 등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하여 공공장소 음주 금지가 법률로 시행되면 강력히 단속하여 과태료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주류를 판매하는 행위가 법률로 금지되어 있지만 현재 맘만 먹으면 구매가 가능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24시 편의점, 학교·학원 및 대학가 지역 판매점 등을 우선적으로 청소년클린판매점으로 지정하여 시민 누구나 감시자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들의 주류 접근을 차단하게 된다. 

이를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도록 청소년클린판매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절주리더나 절주서포터즈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청소년 주류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상설화하고 학술연구 용역도 지원> 

일 년에 한번 정도 기획으로 진행하던 절주 캠페인을 데이마케팅을 접목하여 의미 있는 날과 연계하여 상시 캠페인으로 전환하여 절주에 대한 시민인식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서 올해 진행할 캠페인은 ‘주변에서 사라지면 좋은 알코올 광고’를 주제로 사진 공모전으로 진행할 계획으로 10월부터 2개월간 응모를 받아 12월 한 달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전시 진열하여 연말연시 음주를 자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음주와 관련된 통계자료가 대부분 전국 대상 자료여서 서울시 정책 수립이나 실태파악에 미흡한 부분이 있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실태조사와 알코올 섭취가 많고 해소방법이 쉽지 않은 저소득층에게 적용할 수 있는 음주폐해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연구용역으로 진행하게 된다. 

<관련 기관들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8월 28일 화요일 개최해> 

이런 서울시의 음주폐해 예방 사업들이 조기에 정착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절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8월 28일(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알코올 문제로 많은 노력들을 해온 단체들이 참석하여 소중한 의견을 들어보는 의견 수렴의 장으로 구성하였으며, 자치구 담당자와 알코올 상담센터에서도 참여하여 사업 적용을 위한 실제적인 의견들도 청취하게 된다. 또한 대학교 절주동아리, 절주강사들도 참석하여 절주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기원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존 음주대책은 개인문제 차원의 접근이었다면 이번 서울시 대책은 음주를 방치하거나 권고하는 사회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차원의 접근”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예방사업을 통하여 알코올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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